[AI] 바이브코딩을 위한 커서 AI 환경 세팅해보기 [01]
바이브코딩이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에서 벗어나문맥, 직관,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개발하는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개발하다가 막히거나 궁금한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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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P Server를 활용하면 MCP Agent의 기능을 조금 더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전엔 이런 기능이 필요하면 하나하나 직접 개발해야 했지만
MCP가 표준이 되면서 IDE에 다양한 MCP Server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MCP Server를 추가하면 Agent가 코드 생성에 그치지 않고
Github, DB, Notion, Figma 등 다양한 Tool에 접근하게 할 수 있습니다.
Smithery - Model Context Protocol Registry
Your Agent's Gateway to the World Integrate your AI with 7371 skills and extensions built by the community.
smithery.ai
현재 가장 많은 MCP Server가 공개되어 있는 스미더리 사이트입니다.
개인 또는 기업이 개발한 다양한 MCP Server가 존재합니다.
Github 서버를 사용하려면 당연히 Github계정이 필요하며,
https://github.com/settings/tokens에서 토큰을 발급받아 입력하여 설치를 진행합니다.
Agent가 repo에 접근해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Permissions 부분에서 다음과 같은 권한 설정이 필요합니다.
Actions, Administration, Commit statuses, Contents Read and write 권한 설정
만약 토큰이나 설정을 변경하고 싶을 때는 연필 버튼을 눌러 mcp.json파일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
"mcpServers": {
"Github": {
"type": "stdio",
"command": "npx",
"args": [
"-y",
"@smithery/cli@latest",
"run",
"@smithery-ai/github",
"--key",
"e0ab0fbf-04e6-4684-...",
"--profile",
"minimum-octop...",
"--token",
"github_pat_11A6VYJMY0o..."
],
"env": {}
}
}
}
레포지토리를 만드는 것부터 Agent에게 시키려고 했지만
권한 문제로 잘 되지않아 수동으로 만들고 커밋하는걸 진행해보겠습니다.
init부터 모든 단계를 차근차근 진행하며 실패한 경우는 원인을 찾아서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줍니다.
Agent에게 모든걸 시키고 있지만 대부분의 명령은 사용자의 허락이 떨어져야 실행이 됩니다.
알아서 적절한 .gitignore까지 설정합니다.
커밋 후 레포지토리에 푸시가 되었습니다.
사실 현업에서는 푸시할 때 이것저것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푸시하는 용도보다는
해당 소스를 언제, 누가, 어떻게 수정했는지 확인하는데 사용하면 유용할 것 같아서 한번 진행해보겠습니다.
이전에 작업하던 화면에서 메인 스토리에 표현되는 사용자 수를 4명으로 줄인 후 푸시해보겠습니다.
이런식으로 활용하면 Github MCP Server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서 AI는 매우 유용해보이지만 내가 직접 작성하지 않고 Agent에게 모든걸 맡기게 되면
프로젝트가 커지고 복잡해졌을 때 문제의 원인을 찾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아직 실무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어디까지나 보조자의 역할로 도움을 받는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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