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바이브코딩을 위한 커서 AI 사용해보기 [01]

 
 

바이브코딩이란?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은 전통적인 프로그래밍 방식에서 벗어나
문맥, 직관, 흐름에 따라 자유롭게 개발하는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대부분 개발하다가 막히거나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만 AI의 도움을 얻을텐데
바이브코딩은 Agent가 프로젝트에 직접 개입하게 하여 코드 생성까지 AI에게 맡기는 방법입니다. 

 

아직은 깊은 개발 지식 없이 바이브코딩만으로는 완전한 솔루션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프로토타입을 만들거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에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서 AI란?

 

 Cursor AI는 VS Code를 기반으로 포크하여 만든 AI 코드 에디터입니다. 
특히, LLM과 IDE의 통합으로 AI Agent 기반 개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커서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VS Code와 UI가 거의 유사하고 우측에서 바로 LLM형식으로 AI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Agent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작업할 프로젝트 폴더를 하나 생성하고 바로 코드 생성을 시켜보겠습니다.

개발에 특화된 Agent이기 때문에 별다른 개발 지식 없이 대충 물어봐도 알아서 코드를 생성해냅니다. 

 
 
 

만약 개발을 위한 환경이 세팅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줍니다. 

 
 

어떤 의도로 코드를 작성했는지까지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모습입니다. 

 
 
 
 

작성된 코드를 실행해보면 프롬프트 명령 몇 번으로 인스타그램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ursor에 탑재되어 있는 Agent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Agent라고 하며,
MCP Agent는 LLM과 IDE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음은 Cursor의 MCP Agent와 연결할 수 있는 MCP Serve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 Cursor AI에서 Github MCP Server 사용해보기 [02]